인문/교육
마음속 깊이 박힌 고민을 단숨에 가볍게 만드는 방법!
유난히 걱정과 고민이 많다면 단순하게 생각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 마음 먼저 챙기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상담 사례와 심리학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트레스, 관계, 돈, 연애, 꿈 등 83가지 현실적인 고민거리들의 속 시원한 처방전을 전한다.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한계치까지 쌓인 마음의 짐을 하루에 하나씩 덜어내는 ‘마이크로 비하인드(MICRO BEHIND)’ 방법을 제시한다. 우울증과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번에 모든 짐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만 작은 짐부터 조금씩 덜어내는 일은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보편적인 마음의 문제들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내 삶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직접적인 고민정리법을 전한다.
저자 : 이시노 미도리
저자 이시노 미도리
임상심리사이자 일본영화대학 교내 상담사. 심리상담은 물론 다양한 강연과 저술활동으로 학생을 비롯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열심히 사는 삶보다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키 143센티미터인 저자는 왜소하고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결혼과 이혼, 숱한 이직을 경험했고, 사업에 실패해 전재산을 잃고 빚더미에 허덕이며 술독에 빠져 지냈다.
연이은 문제들로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 지내다가, 문득 자신이 이토록 힘든 이유가 '주위 시선을 의식해 필요 이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나다운 삶'을 찾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고, 콤플렉스에서 완전히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상담사'로 당당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와 마음속 깊이 박혀 있는 고민들을 쉽고 빠르게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은 책으로는 《벗어나자! 가벼운 우울감(?! ちょいウツ)》 《천재로 키우는 마법의 놀이(天才?を育てる魔法のあそび)》 등이 있다.
역자 : 김은선
역자 김은선
동국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경제경영 보고서와 전략프로젝트,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자문자료의 번역을 맡고 있으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의욕의 스위치》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댄스 어스》 등이 있다.
“눈치 보지 마! 담아두지 마! 마음 쓰지 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상담사의 속 시원한 심리 처방 83
일에 치이느라, 시간에 쫓기느라, 남을 배려하느라 소홀했던 ‘내 마음 먼저’ 단단히 챙기는 방법. 누구나 말 못할 고민과 걱정 하나쯤은 안고 산다.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직장생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와 고민들을 제때 해결하지 않으면 마음을 짓누르는 묵직한 돌덩이가 된다. 일본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한계치까지 쌓인 마음의 짐을 하루에 하나씩 덜어내는 ‘마이크로 비하인드(micro behind)’ 방법을 제시한다. 우울증과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고 바로바로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번에 모든 짐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만 “작은 짐부터 조금씩 덜어내는 일은 유리멘탈을 지닌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을 상담하면서, 작은 것도 쉽게 넘기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필요 이상으로 노력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평가’에 휘둘리며 살다 보면 ‘행복’이란 단어와 멀어지게 된다. ‘나답게’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삶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상담 사례와 심리학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트레스, 관계, 돈, 연애, 꿈 등 83가지 현실적인 고민거리들의 속 시원한 처방전을 전한다.
“길게 고민하는 것도 버릇이야! 좀 더 가볍게 생각해”
‘생각 많은 어른이’를 위한 1분 마음 상담
고민은 마냥 오래 한다고 해서, ‘이 정도는 버틸 만해!’ 하고 애써 괜찮은 척 넘어간다고 해서 풀리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의 짐만 더 늘어날 뿐이다. 괜한 힘 빼지 말고, 다음과 같이 아주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자.
잦은 충동구매로 지갑이 얇아지는 게 고민이라면 잔소리꾼과 함께 쇼핑하자!
항상 시간에 쫓겨 일을 제때 끝내지 못한다면 시계를 ‘5분’ 빠르게 조정해보자!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편히 쉬자!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렸을 때, 우리 몸은 ‘SOS 신호’를 보낸다. 저자는 ‘하루 종일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전보다 식욕이 많이 줄었다’, ‘거울을 보며 꾸미는 일이 귀찮다’, ‘뭘 해도 즐겁지가 않다’, ‘사람들과 자주 말다툼을 한다’ 같은 위험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내버려두면 ‘마음의 병’이 된다고 경고한다. 이런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일단 따라해보자. 단순하게 생각할수록 해결 방법을 찾기 쉬워질 것이다.
“당신의 마음도 가벼워질 수 있어요”
우울증과 콤플렉스를 이겨낸 상담사가 건네는 진실한 조언
키 143센티미터인 저자는 왜소하고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결혼과 이혼, 숱한 이직을 경험했고, 사업에 실패해 전재산을 잃고 빚더미에 허덕였다. 연이은 문제들로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 지냈다. 그럼에도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다른 이의 마음을 다독이는 심리상담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기’를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경험한 사람으로서, 젊은 사람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생의 선배로서 ‘내 마음’을 돌보기 위한 삶의 지혜를 풀어놓고 있다. ‘스마트폰을 자주 잃어버린다면 스마트폰에 이름을 붙여라’, ‘상대가 짜증나게 할 때는 화장실로 도망가라’, ‘갑자기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매운 우동을 먹어라’ 등 다소 엉뚱하지만 진정성 있는 조언은 마음속 깊이 박혀 있는 고민을 단숨에 가볍게 만든다.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없나요?”
내 안의 나쁜 기운을 내쫓는 긍정의 힘
완전무결하게 쾌적한 환경에 놓인다면, 우리는 과연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을까? 물론 그런 환경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만, 설령 있다 하더라도 저자는 “‘스트레스에 해방됐다’는 사실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헤론의 ‘감각 차단 실험’을 사례로 들며 설명한다.
대신 스트레스의 무게를 덜어내는 방법은 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자주 쓰던 입버릇을 바꾸는 것이다. 행복도 불행도 뇌가 만들어내는 감정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행복한 뇌 회로’를 만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맛있다!”, “기쁘다!”, “즐겁다!”, “재밌다!”, “정말 좋다!”라는 ‘5대 좋은 입버릇’을 통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기분이 울적할 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만사가 귀찮아졌을 때, 입버릇만 바꿔도 일이 술술 풀리고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갈 것이다.
“나 정도면 완전 괜찮지~ 주인공은 바로 나야!”
자존감을 높이는 자기만의 기준 세우기
스스로 행복에 확신이 없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부러운 면만 바라보며 괜스레 울적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습관이 되면, 툭하면 ‘나는 능력도 모자라고 형편없어’, ‘나만 왜 이렇게 불행한 걸까?’라고 자신을 자책하기 쉽다.
저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한 당신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며, 비교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가늠하고 가치를 측정하려는 고약한 습성을 버릴 것을 당부한다. 남이 아닌 자신이 세운 기준에서 만족한다면 자연히 ‘중심축’이 만들어지고, 주위의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더불어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에게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고 재차 강조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며, 기적과도 같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이 시대를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최고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걱정 없이 산다!”
생각보다 단순하게 해결되는 고민정리법
더 이상 우리는 눈치보고 상처받으며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 부귀영화보다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고, 일보다 삶과 취미에서 가치를 찾는다. 그럼에도 걱정과 고민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마음 먼저 챙기고 싶을 때 읽는 책》은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 못하는 사람, 자신이 세운 기준에 얽매여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 작은 걱정도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보편적인 마음의 문제들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삶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직접적인 고민정리법을 전한다.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삶의 주체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만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남에게 이리저리 휘둘릴 때, ‘만성 직장 알레르기’에 시달릴 때, 연애가 어렵고 힘들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되는 여러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자 한마디의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며_당신의 마음도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CHAPTER 1_왜 나만 불행한 걸까요?: 하나씩 하나씩 ‘마음의 돌멩이’ 덜어내기
01.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02. 방이 너무 지저분해요
03. 매일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어요
04. 밤에 잠 좀 자고 싶어요
05. 화장하는 것조차 귀찮아요
06.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07. 스마트폰을 자주 잃어버려요
08. 아끼는 물건이 망가졌어요
09. 충동구매가 너무 심해요
10. TV 앞을 떠날 수가 없어요
11.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싶어요
12. 갑자기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CHAPTER 2_더는 남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아요: ‘나’를 관계의 중심에 세우기
13. 다른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14. 친구가 라이벌처럼 느껴져요
15. 상대가 짜증나게 해요
16. 약삭빠른 사람을 용서할 수 없어요
17. 다른 사람의 평가가 신경 쓰여요
18. 누군가를 험담해야 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19.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20. 남에게 폐만 끼치는 것 같아요
21. 싸움을 걸어오면 어떻게 피하나요?
22. “못생겼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23.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해요
24. 툭하면 언니랑 비교당해요
CHAPTER 3_‘만성 직장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있어요: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돌파구 찾기
25. 입사 시험에 떨어졌어요
26.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요
27. 일이 즐겁지 않아요
28. 이직하고 싶어요
29. 전화를 받기가 두려워요
30. 일을 하다 큰 실수를 저질렀어요
31.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32. 상사가 내 능력을 무시해요
33.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칙칙해요
34. 남의 잘못을 뒤집어쓰게 생겼어요!
35. 할 일을 자꾸 뒤로 미루게 돼요
36. “일 처리가 느리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37. 항상 시간에 쫓겨요
38. 고객으로부터 거센 항의가 들어왔어요
39.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어요
40. 부하 직원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41. 회사에서 해고당했어요
CHAPTER 4_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은 게 돈 아닌가요?: 가난과 가까워지는 ‘돈 욕심’ 버리기
42. 월급이 적은 탓에 생활이 힘들어요
43. 좀처럼 돈을 모을 수가 없어요
44. 저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요?
45.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
46. 지인과 금전 문제로 갈등이 생겼어요
47. 빚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8. 돈을 도난당했어요!
49.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CHAPTER 5_건강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는 시간 가지기
50. 살을 빼고 싶어요!
51. 식욕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52. 최근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어요
53.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무서워요
54. 툭하면 넘어져요
55.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56. 술 때문에 민폐를 끼치게 돼요
57. 담배를 끊기가 어려워요
58. 병세가 나빠져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59. 노후가 걱정돼요
CHAPTER 6_남들은 잘만 하는 연애가 너무 어려워요: 밀당의 고수가 되는 비법 개발하기
60. ‘모태솔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61. 이상형을 발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62.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려고 해요
63.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요
64. 헤어진 남자친구를 못 잊겠어요
65. 애인이 문자를 자주 씹어요
66. 애인과 틈만 나면 다퉈요
67. 애인이 바람을 피웠어요
68.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69. 결혼상대로 괜찮은지 판단이 서지 않아요
70. 약혼자가 결혼식을 원하지 않아요
71. 아이를 갖고 싶어요
CHAPTER 7_앞으로는 꽃길만 걷고 싶어요: 무한 긍정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 품기
72. 꿈은 정말 이뤄질까요?
73.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74. 행복하지가 않아요
75.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76. 나이 먹는 게 두려워요
77.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어요
78. 자기계발 강연을 전전하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요?
79.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80. 나약한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81. 더욱 성장하고 싶어요!
82. 나만의 ‘강점’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83. 이렇게 불행한데, 신이 정말 있긴 한가요?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